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야(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20 시즌 === 9.22 패치 이후 자야는 초반 라인전에서 강한 루시안, 케이틀린, 미스포춘, 애쉬 등 자야를 상대로 우위를 갖는 픽들이 득세하게 되면서 티어가 점점 떨어졌고, 극상성에 가까운 아펠리오스의 출시 이후로 4티어까지 솔랭 승률이 떨어졌다. 하지만 대회에서는 언제든 조합과 상황 여하에 따라서 뽑기엔 충분한 챔피언이며, 케스파컵이나 데마시아 컵에서도 생존기가 중요하거나 원딜 싸움으로 몰고가는 밴픽 구도에서 간간히 등장하는 추세다. 여전히 인정받는 자칸의 파괴력과 더붙어 라인전만 무난히 넘기면 최강급의 안정적인 캐리력이 나온다는 점 때문. 10.3 패치로 진행되는 대회에서는 아펠리오스를 필밴하고 미스 포츈 다음으로 자주 선택되나, 결과가 대부분 좋지 않아 함정 픽, 필패 커플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LCK를 중계하는 울프는 1주차부터 꾸준히 자야-라칸 조합은 함정픽이라며 혐오하는 수준으로 싫어했는데, 일단 서포터인 라칸은 서폿 4대장인 노블레쓰에 비해 (자칸 조합으로도) 라인전이 심하게 밀리고 자랑하는 이니시에이팅도 맞받아치거나 라칸을 점사로 녹여버리는 챔피언이 많아져 약화되었다. 자야 또한 괴물같은 평타 화력이 나오기 전인 초중반까지 대세 원딜들에 비해 굉장히 무력해서 용 오브젝트가 중요해진 이번 시즌에서 바텀 주도권이 없다는 단점이 너무 크다. 또 다른 문제는 밴픽이 대체로 1티어 픽 2개를 열고 각 팀이 1픽으로 1개씩 가져가는 양상인데 이 상황에서 블루 팀이 2, 3픽으로 자야 라칸 조합을 완성해버리면 남아 있는 정글 챔피언 중 그나마 티어가 괜찮은 픽을 상대가 골라버리고 나머지 밴을 정글에 투자해 블루 팀이 고를 수 있는 정글러의 폭이 매우 제한되면서 밴픽이 말리게 된다는 점이다. 위의 서술과 같이 낮은 성적과 더불어 일부 팬들에게 미운털이 박힌 자야-라칸 조합이기는 하지만 저 관점은 어디까지나 부정적인 입장에서 본 자야라칸 듀오의 단점이고 긍정적인 요소가 아예 없는건 아니다. 프로씬에선 지속적으로 밴/픽이 되고있으며 특유의 조합시너지와 자야의 캐리력은 무시할 요소가 아니다. 전세계적으로 아펠, 미포, 단식 세나를 뽑을 수 없는 구도에서 튼튼한 하체를 구성하기 위해서 가장 많이 고려되는 봇듀오다. 견제형 조합에 크게 약하다지만 라칸의 화려한 등장(W) - 자야의 죽음의 깃(W) 연계에 휘말리는 실수 한번만으로도 게임이 박살나는 수준까지 게임이 터져버리는 구도도 꽤 자주 나온편이다.[* 가장 대표적인게 Gen.G vs DRX 2세트에서 케리아 선수의 럭스 서폿이 라칸의 W를 반응 못하고 죽은 순간에 봇이 복구가 안될정도로 박살나버렸다.] 그러나 솔랭에서는 10.6 기준 다른 원딜 챔피언들에게 묻혀 5티어가 되어버렸다. 대회에서도 정말 어지간해서는 잘 안나오는 편이다. 원딜로서의 파워그래프가 후반에는 상급이지만 초반에 너무나도 약하다는점, 그렇다고 열심히 키웠을때의 보상이 엄청나게 크지도 않다는점, 너무도 수동적이라 템이 뜰때까지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점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안정적인 라인전과 초반 교전을 원한다면 미스포츈같은 픽이, 높은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다재다능함을 챙기려면 아펠리오스, 바루스같은 픽이, 화력분출기를 원한다면 연이은 버프를 먹은 카이사가, 생존을 원한다면 이즈리얼이 있기때문에 자야의 입지가 좁을 수 밖에 없다. 10.8 패치에서 깃부르미 동일 대상 적중 시 피해량 감소 페널티가 10%에서 5%로 줄어들었다. 즉, 두번째 깃부터 90%-80%-70%...로 적용되던 것이 95%-90%-85%...로 적용된다는 것. 깃의 개수가 적은 시점에선 큰 의미를 찾기 어려운 버프지만, 깃 개수가 5개 이상이 되는 순간부터는 꽤 체감이 될만한 버프다. 다만 초반의 수동성과 취약함을 메꾸기엔 여전히 부족한 수준이라 승률과 픽률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E 고레벨 구간에 라인클리어가 조금 더 빨라진점 정도를 제외하면 활용하기가 너무 한정적인 버프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현재 10.9패치 기준, 자야는 OP.GG기준 5티어에 위치해 있으며, 자칸조합은 FOW기준 픽률 21% 승률 50.35%로 고만고만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10.11 패치에서 원딜 챔피언들의 기본 체력과 성장 체력 버프가 이루어졌다. 자야의 경우 기본 체력이 29, 성장 체력이 2 증가하였다. 여전히 통계가 좋지 않기에 10.12에서 추가 상향이 있을 예정. 10.12 패치에서 궁극기 피해량이 100 - 150 - 200에서 125 - 250 - 375로 상향되었다. 그러나 사실상 자야 궁의 딜은 궁의 생존기 활용-깃부르미 속박+딜에 이은 마지막 부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별 버프도 아니라는 부정적인 여론이 많은 편이다. 실제로 성적 변동이 없다. 10.13 패치 이후로 각 메이저리그에서 자야나 자야-라칸 조합이 간간히 나오나, 나올때마다 별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게임이 그대로 터져버리는 상황이 많이 나왔다. 애쉬의 궁극기를 카운터치는 저항의 비상 때문이거나 혹은 스크림 성적이 괜찮아서 사용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성적은 영 좋지 않다. 해설진들도 자야랑 라칸이 메타상 좋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라이엇이 사이드 메타를 유도하는 패치를 반복하면서 티어가 올라갈 가능성은 존재한다. 원딜의 자체 캐리력이 심각하게 낮아져 시즌 6과 비교되는 수준인데다 현 메타 1티어 픽들이 케이틀린, 애쉬, 세나, 진 등 전부 자야를 라인전부터 박살낼 수 있는 긴 사거리의 픽들 뿐이라 메타상에서 거의 사장되어 버렸다. 10.17 패치에서 성장 공격력이 2.9에서 3.5로 증가하였다. 18렙 기준으로 약 10이 증가하는지라 후반 기준으로 공격력 조금으로도 딜이 많이 오르는 치명타 원딜 특성상 아예 의미가 없는 버프는 아니지만 현 메타에서 고질적인 자야의 문제점인 초반 약세는 해결되지 않기에 승률과 픽률은 크게 오르지 않았으나, 라칸과 조합했을때에는 라칸의 누적된 버프도 있기에 자야-라칸 조합은 승률이 꽤 많이 올랐다. 10.19 패치로 케이틀린과 루시안이 하향당하면서 어느정도 숨통이 트였으나, 여전히 애쉬나 미스 포츈같이 라인전이 강하거나, 진이나 트위치처럼 팔이 긴 챔프들이 선호받는 메타라 여전히 성적은 암울하다. 파트너인 라칸은 조커픽으로 2020 월즈에서도 등장하고 있지만 자야는 거의 버려진 편이다. 10.22 패치로 5연 버프를 받았는데, 버프 내용은 성장 공속이 3.3%에서 3.9%로 "무려" 0.6%나 증가하는 것이다. 선례로 바루스가 성장 공속을 버프받았음에도 성적 변동이 없었기에 유저들의 반발이 심한 상황. 실제로 성적 상승도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2017 시즌과는 정반대의 성능으로 자야와 라칸은 시즌을 끝냈다. 시즌 9의 패왕같던 자야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 특히나 자야가 더 초라해 보이는건 그나마 라칸은 트위치 등 타 챔피언과의 조합으로 그나마 산소 호흡기를 다는 등 자야와의 궁합보다야 나은 모습[* 오죽하면 라칸을 픽한 유저가 '''자야 대신 다른 거 해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이 유머글로 돌아다닐 정도다.]을 보여주기에 더더욱 처량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